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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심내막염"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1)
성인 선천성심장병 클리닉

1. 대상 질환 모든 성인 청색성 선천성심장병, 모든 성인 비청색성 선천성심장병 2. 소개 선천성심장병은 대부분 어린 시기에 발견되어 교정 수술이나 내과적 치료를 받게 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심장 수술은 큰 발전을 하여 대부분의 선천성심장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졌고,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가진 많은 환자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약 20만 명 정도의 성인 선천성심장병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선천성심장병을 가진 환자가 청소년이나 어른이 되면 어디에서 계속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 어릴 때 심장병에 대한 수술을 받았으나 성인기에 다른 문제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른이 되어서 선천성심장병이 발견된 환자들은 누구에게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 성인 선천성심장병 클리닉입니다. 선천성심장병 클리닉에서는 선천성심장병의 진단은 물론 수술 후에도 관심 있게 보아야 하는 부정맥, 감염성 심내막염, 심근 기능 저하, 폐혈관 질환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어린 시기에 치료 받은 환자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결혼과 임신, 출산 등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며 해결을 시도하게 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30% 2021.12.06
건강정보 (5)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심장의 내막에 균체를 형성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감염성 심내막염이라고 한다. 이러한 염증은 대부분 심장판막을 침범하고, 심장판막에 혹 또는 우종(vegetation, 세균 덩어리)이라는 병변을 동반하게 된다. 과거에는 감염성 심내막염을 치료하지 않은 경우 병의 진행 속도에 따라 급성 또는 아급성 심내막염으로 분류하였다. 최근에는 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하여 발생하며, 발병 수주 내에 판막이 심하게 파괴되고, 전이성 감염을 동반하는 경우를 급성으로 정의한다. 아급성 심내막염은 주로 사슬알균(viridans streptococci) 군에 의하여 발생하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경증 혹은 중등증의 증상을 보인다. 급성 심내막염은 병이 빠르게 진행되고 열, 발한, 오한, 관절의 부종 및 통증, 쇠약감, 식욕감퇴, 체중 감소, 심부전 증상, 시력 장애 등이 나타나며, 코피가 자주 나고, 멍이 잘 들며, 전신적인 통증이 있다. 우종이 판막 부위에서 떨어져 나와 순환계로 들어가 특정 장기의 혈관을 막게 되면, 뇌졸중을 비롯하여 장경색, 비장경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체 검진 소견으로는, 작은 혈관에 출혈이 생겨 피부, 점막, 입이나 인후의 내막, 결막 등에 미세한 점처럼 나타나는 점상 출혈(petechiae)이 생길 수 있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세균용 항생제, 특히 페니실린 계통 항생제를 장기간(최소한 4주 이상) 투여하여 치료하며, 필요 시에는 판막 치환술과 같은 수술적인 치료를 요하기도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N의학정보
정확도 : 93% 2017.07.20
홈페이지 (5)

심장의 내막이나 판막에 생긴 세균 감염으로 심장의 내막과 판막을 손상시켜서 심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심내막염은 드물게 발생하기는 하지만, 발병시에는 사망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감염경로 세균성 심내막염은 혈액 내로 들어온 세균(균혈증)이 비정상적인 판막이나 손상 받은 심장 조직에 침투하여 발병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구강이나, 상기도, 소화기, 비뇨기 및 피부에는 정상적으로도 세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균은 수술이나 치과 시술 시, 혈액 내로 침투하여 일시적인 균혈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든 세균에 의한 균혈증이 심내막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일부 세균들에 의한 균혈증은 심내막염을 일으키게 되고, 심장이나 판막에 손상이 있을 시에는 균혈증이 심내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증가합니다. 위험인자 심내막염은 정상 심장을 지닌 사람에게도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심장 질환 환자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심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균혈증이 발생하면 그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심내막염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험군 대상환자 고위험군 -. 인공 심장 판막을 가진 환자 -. 이전에 세균성 심내막염을 앓은 환자 -. 청색증성 선천성 심질환을 가진 환자(단심실, 대동맥 전위증, 팔로 사징 등) -. 체-폐단락 또는 도관(conduit) 수술을 받은 환자 중등도 위험군 -.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대부분의 선천성 심기형 -. 후천성 심장 판막 질환 -. 비후성 심근증 -. · 역류나 판막 비후가 있는 승모판 탈출증 정상인과 같은 위험군 -. 심방 중격 결손증 -. 수술로 완전히 폐쇄되고, 6개월이 경과한 심방 중격 결손증, 심실중격 결손증, 동맥관 개존증 -. 관상 동맥 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 -. 역류가 없는 승모판 탈출증증 -. 가와사끼병을 앓았으나 판막에 병변이 없는 환자 -. 류마티스 열을 앓았으나 판막에 병변이 없는 환자 -. · 심박동기를 가진 환자 예방 균혈증이 언제 일어나는지를 모두 예측할 수 없으므로 모든 심내막염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특별한 시술을 받지 않더라도 불결한 구강위생이나, 치주 및 구강 내 감염은 균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에서는 평소 구강위생을 청결히 유지하고, 정기적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천성 심질환이나 판막 질환, 심잡음, 승모판 탈출증 등 심내막염의 위험성을 가진 환자는 치과 의사 및 의사의 진료 시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심내막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술 전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 받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적절한 항생제 예방을 시행한 경우에도 시술 뒤 원인 불명의 발열, 야간 오한, 쇠약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세균성 심내막염의 예방 요법이 필요한 시술 처치 및 시술 치과계 -. · 발치, 보철, scaling 등 치은이나 구강 점막의 출혈을 유발하는 처치 -. · 치주 수술 호흡기계 -. 편도선, 아데노이드 절제술 -. 호흡기 점막에 손상을 주는 외과적 수술 -. 기관지경 검사(rigid bronchoscope) 소화기계 -. 식도 정맥류 경화요법 -. 식도 확장술 -. 내시경적 담도 조영술 및 담도 수술 -. 장점막에 손상을 주는 외과적 수술 비뇨생식기계 -. 방광경 검사 -. 요도 확장술 -. 전립선 수술

서울대학교병원 심장 > 의료정보 > 수술후 관리
정확도 : 82% 2021.09.10

선천성 심장 질환은 대부분 소아기에 발견되어 교정 수술이나 내과적 치료를 받게 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심장 수술은 큰 발전을 하여 대부분의 선천성 심장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졌고,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가진 많은 환자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약 20만 명 정도의 성인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환자가 청소년이나 어른이 되면 어디에서 계속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 어릴 때 심장병에 대한 수술을 받았으나 성인기에 다른 문제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른이 되어서 선천성 심장병이 발견된 환자들은 누구에게서 치료를 받아야 할 지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 ‘성인 선천성 심장병 클리닉’, (adult Congenital Heart disease clinic)’ 입니다. 성장 후 선천성 심장병 클리닉에서는 선천성 심장병의 진단은 물론 수술 후에도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 부정맥, 감염성 심내막염, 심근 기능 저하, 폐혈관 질환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결혼과 임신, 출산 등 성장하면서 수술한 환아가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며 해결을 시도하게 됩니다 대상 만 15세 이상의 선천성 심장병 및 유전성 심장질환 진료분야 선천성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 소아기에 수술 받은 환자의 관리 (부정맥, 감염성 심내막염, 심근 기능 저하, 폐혈관 질환, 결혼, 임신, 출산 등) 선천성 심장 질환의 정기 검진

서울대학교병원 심장 > 의료정보 > 심장질환
정확도 : 88% 2021.09.10

요약 류마티스 열은 A형 연쇄 구균에 감염을 앓은 환자의 일부에서 발생하는 전신의 염증성 질환으로 임상 양상이 다양하므로 진단기준에 의거하여 진단합니다. 류마티스 열에 의한 염증 반응은 심장의 판막에 반흔이 형성하고, 심염을 일으켜 심 기능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고, 재발시 이러한 병변은 더욱 악화됩니다. 류마티스 열에 이환된 환자에서는 A형 연쇄 구균에 재 감염될 시 류마티스 열이 재발병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류마티스 열의 발병을 막기 위하여 A형 연쇄 구균 감염에 대한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고, 일단 류마티스 열이 발병되었던 환자는 류마티스성 심질환의 발병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속적 항생제 예방 요법을 받아야 합니다. 류마티스성 심질환 류마티스성 심질환이란 류마티스 열에 이환된 환자에서 염증 반응에 의해 심장의 판막이 손상 받은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손상을 받은 심장 판막은 염증 반응의 반흔으로 인해 폐쇄 부전과 협착이 생기게 되며, 이로 인해 심장에 과도한 부하를 주게 되고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정도는 심장 판막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에는 울혈성 심부전을 일으켜, 심장이 필요한 혈류를 박출하지 못하게 되고 사망합니다. 심장 판막의 손상은 류마티스 열의 발병 직후에는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판막의 반흔은 대개 평생동안 지속되며, 재발이 되면 새로운 반흔을 형성하게 되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성 심질환은 과거에는 후천성 심질환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으나, 항생제의 발달로 현재는 그 빈도가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류마티스성 심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류마티스 열을 예방하는 것이고, 특히 류마티스 열을 앓았던 환아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항생제 예방 요법을 시행받아야 합니다. 반복성 감염의 예방 (2차예방) 필요성 이전에 류마티스 열을 앓았던 환자는 A형 연쇄구균감염 시 류마티스 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환자들에서는 증상이 없는 A형 연쇄 구균 감염도 류마티스 열로 발전할 수 있고, 심지어 A형 연쇄 구균 감염 시 적절히 치료하더라도 류마티스 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 열에 이환된 적이 있는 환자는 감염이 되었을 때 치료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고 지속적인 항생제 예방 요법을 시행 받아 류마티스 열의 발병을 막아야 합니다. 지속적인 항생제 예방 요법은 류마티스 열이나 류마티스성 심질환을 진단 받은 즉시부터 시행되어야 하고, 가족들이 연쇄구균에 감염되었을 때도 치료 받아야 합니다. 지속적 항생제 예방 요법의 기간 예방의 기간은 개인의 발병 위험과 환경 인자를 고려하여 의사의 판단 하에 결정해야 합니다. 재발의 위험성은 이전에 여러 번의 발병하였거나, 마지막 발병 후부터의 기간이 짧은 경우, 상기도 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소아 및 청소년, 유아 및 학동기 아이의 부모, 선생님, 의사 및 간호사, 보건의료인, 군인,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서 높아지게 됩니다. 환자군 예방요법기간 류마티스 열 발병시 심염이 있었고, 류마티스성 판막질환을 가진 환아 마지막 발병 후 최소한 10년, 최소한 40세 이상 류마티스 열 발병시 심염이 있었으나,류마티스성 판막질환이 없는 환아 10년 또는 성인기에 도달할 때 까지(긴 기간을 선택) 류마티스 열을 앓았으나, 심염이 없었던 경우 5년 또는 21세까지 (긴 기간을 선택) 감염성심내막염의 예방 류마티스 열을 앓은 환아 중 심근의 침범이 있었던 환아는 수술이나 치과 치료 시에 감염성 심내막염에 대한 예방요법을 시행 받아야 합니다. 이때에는 페니실린으로는 충분치 못하므로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심장 > 의료정보 > 심장질환
정확도 : 95%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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